뻔한 기부 캠페인 vs. 재미있는 기부 캠페인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칼럼 코너] 황지영의 ‘사회 속의 기업 이야기’ – 열두 번째 이야기 일반적인 기부 캠페인들은 “좋은 활동, 선한 활동을 하세요. 당신의 작은 손길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는 “이들의 고통을 나눠주세요” 라는 문구로 도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나의 작은 도움이 다른 사람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면 그 얼마나 좋은 일일까?’라는 생각이 중요한 기부 동기로 작용하게 끔 한다.이런 접근 방식이 효과는 있지만 한 가지 문제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 대부분의 기부 캠페인이 같은 식으로 이뤄진다는 점 때문이다. 많은 단체가 비슷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