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엄마들의 어려움을 엄마가 돕습니다 [뉴스]
육아는 이제 여성 혼자만의 몫이 아니라 부부가 함께 책임져야 한다는 인식이 많이 생겨났지만, 여전히 아이를 돌보고 교육하는 것은 주로 엄마의 역할이다. 그래서 혹여나 아이가 버릇없이 행동하거나 가정에서 엇나가는 모습을 보일 때면 엄마들은 이게 다 본인의 책임인 것만 같아 마음이 무겁다. 워킹맘, 슈퍼우먼 등 일과 육아를 동시에 책임지는 엄마들은 그 죄책감이 더 심하다. ‘왜 나는 다른 집 엄마처럼 아이한테 잘해주지 못할까’하는 생각부터 ‘나는 엄마 자격이 없다 는 자괴감까지. 그럴 때 괜찮다고 위로해주고 앞으로 이렇게 잘해나가면 된다고 방향을 잡아주는 곳이 있다. 엄마교육가 이명혜 대표, 아이교육가 송봉선 책임, 교육기획가 배명숙 책임이 모여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키움학교의 이야기다.Q. 먼저 간단히 사업소개를 부탁한다.(이명혜 대표) 키움학교는 행복한 ‘엄마전문가’와 책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는 ‘아이’를 함께 키우고자 설립된 기업이다. 우리는 사회가 긍정적으로 변화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사람교육이 우선이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어머니와 교육의 합성을 이루는 따뜻한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