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홈 경쟁 나서는 삼성·LG...IFA 2024서 격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IFA 2024에서 신규로 선보일 삼성전자 ‘삼성 푸드 플러스’. / 사진=삼성전자
[딜사이트경제TV 최민지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IFA 2024에서 AI 홈을 주제로 새로운 서비스와 장치를 선보인다. 가전으로 스며드는 AI의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
삼성전자는 삼성 푸드 신규 서비스인 ‘삼성 푸드 플러스(Samsung Food+)’를 공개한다. 삼성 푸드 플러스는 맞춤형 식단·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레시피를 오븐이나 인덕션으로 전송해 메뉴에 맞는 조리값을 자동 설정해 줄 뿐 아니라 ‘빅스비(Bixby)’ 음성명령으로 타이머를 설정할 수 있다.
삼성 푸드 플러스 서비스에는 모바일로 식재료 사진을 찍으면 앱에 등록이 가능한 비전 AI 기술이 도입됐다. 하나의 사진 속 여러 개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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