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정비사업 순항에 최대 매출액 경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이 지난 2022년 거래절벽 등 악재에도 도시정비사업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매출과 당기순이익, 수주잔고 등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4조9009억원, 영업이익 2165억원, 당기순이익 1418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발표했다.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원자재값 인상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4% 줄었다”라면서 그러나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각각 3.2%, 3.6% 성장해 창립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