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조, 13일 사측과 대화 재개한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삼성전자 서초사옥앞에 노조가 세워둔 트럭. / 사진=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 홈페이지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삼성전자 최대 규모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오는 13일 사측과 대화에 나서기로 하면서 관계가 개선될지 주목된다.
노사 양측은 이번 면담에서 향후 본교섭 일정과 교섭 방향을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는 오는 13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인근에서 면담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현국 전삼노 부위원장은 이날 노조 홈페이지를 통해 13일 오전 10시 서초 사옥 인근에서 (사측과) 멈췄던 대화를 이어가기로 했다 라면서 이번 대화 재개를 통해 노사가 상생하여 합의를 이룰 수 있는 첫 단추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