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효성과 굿 바이…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환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5일 서울 강남구 스파크플러스 코엑스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 앞에 선 조현문 전 효성그룹 부사장(왼쪽)과 김형민 샘컨설팅 대표. /사진=김현일 기자
[딜사이트경제TV 김현일 기자] 조현문 전 효성그룹 부사장이 공공재단 설립을 통해 아버지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상속재산을 전액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아직 유언장의 내용에 대해서는 납득하기 어렵지만, 형제인 조현준 효성 회장과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에게 이러한 내용을 이미 전달했으며, 답장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도 전했다. 효성 그룹의 경영권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으며, 본인이 원하는 것은 효성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