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법인 기획③] 공익위원회는 아직, 코로나19는 진행중…새로운 공익법인 트렌드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박세아 기자] 공익위원회 설치에 대한 논의가 시작된 지도 1년 반이 훌쩍 지났다. 시민 공익위원회 설치 논의는 최순실 국정농단당시 미르·K스포츠 재단이 이용됐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오히려 존재 필요성이 부각되기 시작했다. 공익법인을 관리하고 감독하는 일원화된 기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면서 공익위원회 논의가 본격화됐기 때문이다. 이는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한때 잠시나마 관련 시민단체와 종사자들에게 화두가 되기도 했다. 미디어SR도 그간 공익위원회 설치에 관심을 두고 올해 공익법인 경향이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