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대신 영어로 이메일 써준다”...대우건설,바로레터 AI개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우건설이 개발한 바로레터 AI 서비스./ 사진 = 대우건설 제공
[데일리임팩트 한나연 기자] 대우건설이 발주처와 협력사 등에게 보내는 영문레터와 이메일을 작성해주고, 레터를 분석해 리스크를 감지해낼 수 있는 ‘바로레터 AI’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모국어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입력하면, 사용자가 선택한 언어로 비즈니스 이메일을 작성해준다. 주어진 포맷에 맞춰 요청사항을 입력하면 비즈니스 레터 초안도 작성한다.
수신 레터를 시스템에 업로드하면 내용을 분석하고, 회신 레터의 초안을 작성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수신 레터 분석은 대우건설이 축적한 해외사업 빅데이터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다.
또 문법 교정을 통해 실수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