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즐기는 노래의 맛딩가스타 [start-up] 일상 속에 노래가 있다. 노동의 고됨을 잊기 위해 흥얼거리는 노동요부터 기분 좋을 때 저절로 흘러나오는 노래까지. 누군가는 노래를 부르고 다른 누군가는 들어왔다. 노래가 주는 특별한 감성을 전한다. 시간, 장소, 사람에 따라 떠오르는 노래가 다르다.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부르느냐에 따라 노래로 전달되는 감정도 다르다. 삶 속에 가까이, 그리고 흘려보내는 노래를 기록할 수는 없을까. 딩고스타는 스마트 영상 노래방을 통해 삶 속의 노래를 담고 있다.
◇부르는 맛 살렸다 ‘딩가스타’= 노래를 부르는데 필요한 기술적 요소를 총 망라한 서비스” 금기훈 미디어스코프 대표가 딩가스타를 소개했다. 딩가스타는 스마트 노래방 애플리케이션으로 노래방과 영상이 결합된 서비스다. 노래를 부르는 모습과 소리가 흡사 뮤직비디오처럼 저장되는 서비스라고 이해하면 쉽다.
금 대표가 노래 부르는 맛을 살리기 위해 신경 쓴 부분은 반주와 마이크다. 자체 제작한 반주로 몰입감을 높이고 다양한 음장, 편집 기술을 통해 사용성도 높였다. 노래를 부를 때는 자신의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어 흡사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듯한 생동감을 전한다.
여럿이 함께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