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수익성 전략 이어간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아가 올해 3분기 매출 26조5198억원, 영업이익 2조8813억원을 기록했다.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소재 기아 본사 전경. /사진=현대차그룹
[딜사이트경제TV 염재인 기자] 기아가 고부가가치 차량 중심의 판매 믹스 개선 등에 힘입어 3분기 영업이익이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회사는 제품 경쟁력 등을 바탕으로 수익성을 극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인기 모델·신차 판매 확대 등에 나서 글로벌 변동성에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판매량 줄었지만… 믹스 개선 에 영업이익↑
기아는 25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하고,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조88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