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언팩 파리] 폴더블 원조 삼성, 화웨이 제칠 비장의 카드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24 울트라를 통해 파리 올림픽 개막식을 생중계한다. /사진=삼성전자
[파리=딜사이트경제TV 황재희 기자] 갤럭시 언팩 행사 취재를 위해 찾은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에서 먼저 맞이한 것은 중국 화웨이 로고가 선명히 새겨진 광고판이었다.
시내로 빠져나가는 공항 터미널 출구에는 화웨이 로고가 도드라지게 보이는 광고판이 프랑스 명품 광고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었다.
한국의 갤럭시 폴더블폰 언팩 행사를 취재하러 먼 길을 날아간 기자에게 눈에 거슬릴 수밖에 없는 한 장면이었다.
화웨이는 올 1분기 삼성전자를 제치고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상황. 올해 갤럭시 언팩 개최지를 파리로 정한 삼성전자로서는 긴장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