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홍민택 준비하는 토스뱅크, 향후 과제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토스뱅크 제공
[데일리임팩트 심민현 기자] 토스뱅크가 포스트 홍민택 체제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 홍 대표의 임기가 한 달 가량 남았지만 연간 흑자 달성과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출시 등 향후 과제가 산적한 만큼 차기 대표 인선을 서두르고 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토스뱅크의 차기 대표·행장으로 DGB대구은행의 최고재무책임자(CFO)였던 이은미 전 경영기획본부장(상무)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이은미 전 본부장은 최근 회사에 사직한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본부장은 지난 15일 사임의사를 밝힌 홍 대표의 후임 선정을 위한 토스뱅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대표·행장 최종 후보로 선출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본부장이 선출 과정을 거쳐 오는 3월 말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식 선임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