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신촌역사 유휴지 활용역세권 청년주택공급 추진 [입찰] [미디어SR 박세아 기자] SM그룹이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을 추진한다.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오는 2036년 까지 신촌민자역사의 점용허가를 받아 운영 중인 SM그룹 계열사 ‘신촌역사(주)’는 현재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참여키로 하고 현 신촌민자역사 유휴지에 청년주택 공급과 관련한 지자체와 세부 사항에 대해 실무 협의 중이라고 28일 밝혔다.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은 서울시가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통학과 출퇴근이 쉬운 역세권에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신촌역사는 역사 주변 유휴지를 이용해 서울시 청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