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건강검진 10명중 6명비정상 ...흡연↓비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가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에서 국민 10명 중 6명은 질환이 있거나, 질환이 의심되는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10명 중 8명은 정기 건강검진을 받았으며, 흡연율은 줄고 비만율은 늘은 것으로 드러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10일 발표한 '2017년 건강검진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일반건강검진 1차 검진에서 질환 의심(36.7%)과 유질환(21.9%) 판정을 받은 비율이 58.6%에 달했다.반면 '건강 양호' 판정은 7.4%, '건강에 이상은 없지만, 주의가 필요하다'는 판정을 받은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