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주거 상품 뜬다...시니어주택 사업주목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VL르웨스트 투시도./ 사진 = 롯데건설 제공
[데일리임팩트 한나연 기자] 국내 고령층 인구 증가로 주거 트렌드가 변하면서 건설사들이 시니어 주택 사업을 통해 맞춤형 주거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 주택 시장에 시니어 세대 중심의 주거시설이 등장하면서 다양한 문화생활 및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 역할을 하고 있다.
컨시어지 서비스, 커뮤니티 시설 갖춘 시니어주택 인기
1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고령층 인구 증가 및 고령화 사회 진입 영향에 건설사들이 새 먹거리 사업으로 시니어주택을 주목하고 있다.
롯데건설의 경우 실버산업을 성장 동력으로 택한 신동빈 회장의 지휘 아래 서울 마곡 MICE 복합단지 내 시니어주택 ‘VL르웨스트’를 개발 중에 있다. 내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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