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우과장펭수와 맞짱 뜰 결심… 캐릭터 박람회참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대우 캐릭터와 대대홍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이 ‘정대우 부스’ 운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대우건설.
[데일리임팩트 권해솜 기자] 대우건설은 회사 대표 캐릭터인 ‘정대우 과장’을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23년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 내보내기로 했다.
정대우 과장, 코엑스에서 펭수와 '맞짱 뜰 결심'
정대우 과장은 2011년 대우건설 PR광고를 통해 처음 공개된 이후 대우건설 마케팅에 꾸준히 등장하고 있는 대우건설 캐릭터다.
정대우 과장은 보통의 샐러리맨처럼 처음에는 세월에 따라 나이 먹는 콘셉트로 설정됐으나 '젊고 나이 들지 않는' 캐릭터를 유지한다는 회사 결정에 따라 조직내에서 한창 일 할 나이인 30대 과장으로 굳어졌다. 대우건설에 근무하며 아내와 아들, 딸을 가족으로 두고 있다.
그는 '대우’하면 연상되는 많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 나이지리아 현장 3년 근무 경력에 있으며, 기발한 상상을 즐기며 불가능에 도전하고, 이를 실현해 가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는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다.
SNS활동도 활발하다. 탄생 9년째인 2020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