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선위, 삼성바이오 2015년 이전 회계처리 적정성 검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혐의를 심의 중인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12일 임시회의 끝에 2015년 이전 회계처리 방식의 적절성 여부를 살피겠다는 의견을 도출했다.금융위원회는 14일 회의 자료를 공개해 금감원이 마련한 조치안에서는 2015년도의 회계변경 문제만 지적하고 있으나, 이전 기간 회계처리 적정성 여부도 함께 검토해야 정확한 판단이 가능하다 는 의견이 증선위 논의과정에서 제기되었다고 밝혔다.이어 바이오젠 콜옵션 관련 공시문제도 이전 기간 회계처리의 타당성에 대한 증선위의 판단이 정해져야 조치수준을 결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