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내가 봤던 영화 맞아?” 영화를 보는 새로운 방법!_해볼까! 배리어프리 영화보기 1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자동차 룸미러에 가족사진이 매달려 흔들거린다. 30대의 아빠 윤이 딸 아이 온유와 함께 밤길 드라이브 중이다. 온유는 조수석에 앉아 흥얼거리면서 곰 인형을 매만지고, 윤은 그런 온유를 흐뭇하게 바라보다 조수석 창문을 열어준다.” 영화 은 이런 내레이션으로 시작한다. 내레이션과 함께 음성을 설명하는 자막이 따라붙는다. [경쾌하고 흥겨운 분위기의 음악 시작] (온유) 흠흐흐~” 일반적인 영화라면 이렇게 장면을 설명하는 내레이션도, 뻔히 들리는 음악을 설명하는 자막도 없을 것이다. 내레이션과 자막 덕에 새로운 장르의 콘텐츠를 감상하는 기분이 든다. 영화 은 (사)배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