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업계, 삼림 벌채 기업에 185조원 투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세계 금융업계가 파리기후협약 이후 5년간 삼림 벌채와 관련된 기업에 투자해 수익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21일(현지 시각) 국제환경인권단체 글로벌위트니스(Global Witness)는 전 세계 각국 은행과 자산 운용사들이 삼림 벌채와 관련된 주요 기업 20곳에 지난 5년간 총 1570억 달러(약 184조9500억원)의 자금조달을 했다고 밝혔다. 은행과 자산 운용사들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삼림 벌채 기업에 대한 투자로 벌어들인 수익은 17억4000만 달러(약 2조445억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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