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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ㅅ] 사이시옷:나와 나 사이의 쉼

[ㅅ] 사이시옷:나와 나 사이의 쉼
[뉴스]
2018. 5. 16 - 2018. 6. 25 (평일 오전 10시~5시) 서울시NPO지원센터 1층 품다 <이일순 작가 아트테이블> 일시 : 2018년 6월 5일(화) 늦은 7시 장소 : 서울시NPO지원센터 1층 <품다> 문의 : 김은영(010-2233-9997), 장문경(010-5419-7825) 움직이지 않는 영원 속에서 끊임없이 움직이는 이미지가 플라톤이 생각한 ‘시간’이었다. 1년을 365일로 조각내고 한달을 30일로, 일주일을 7일로 쪼갠 촘촘한 시간의 틀에 갇혀 있는 인간은 매초, 매분, 매시간을 살아낼 뿐 영원을 보지 못한다. 여행을 꿈꾸고 혼자만의 시간을 원하는 것은 촘촘하게 에워싸고 있는 시간의 포위망에서 벗어나 다른 흐름에 속해 있고 싶은 욕망이다.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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