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사익편취조현준 효성 회장 고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을 사익편취 혐의로 고발하고 총 3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공정위는 3일 효성그룹 총수 2세의 사실상 개인회사인 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GE)가 경영난에 처하자 효성투자개발을 교사하여 자금조달을 지원한 행위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하고 경영진과 법인을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공정위 조사결과 효성투자개발의 지원으로 총수 2세에게 부당한 이익이 귀속되고 중소기업의 공정경쟁 기반마저 훼손된 것으로 드러났다. 효성그룹 총수 2세 조현준 회장의 사실상 개인회사인 GE는 2012년 이후 계속된 경영 위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