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외환 역량 확대 위한딜링룸 조직개편 실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하나은행
[딜사이트경제TV 김병주 기자] 하나은행은 외환시장 구조개선 방안 시행에 따라 급속히 디지털화되고 있는 외환(FX)거래 역량의 초격차 확대를 위해 딜링룸 조직개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2일자로 단행되는 이번 딜링룸 조직개편은 △외환시장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 대응 △효율적인 FX 플랫폼 운영으로 보다 편리한 FX거래 서비스 제공 △현물환‧선물환‧파생상품의 가격 경쟁력 확보를 통한 시장 선점 등 외환시장 구조개선에 발맞춰 진행된다.
현장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FX 리딩뱅크로서 선도적으로 손님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차별화된 FX 서비스를 제공코자 추진됐다.
특히, 글로벌 선진시장에서는 이미 보편화되어 있고 국내에서는 외환시장 구조개선 방안 시행 이후 거래량이 급증하고 있는 디지털 FX거래에 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