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재활병원, 장애아동의 일상생활 돕는 상지 보조기 자체제작 25주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수도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서울재활병원(병원장 이지선) 소아작업치료실이 장애아동의 작업수행능력을 보강하기 위한 상지 보조기를 자체 제작한 지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2022년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국내 장애 소아·청소년(만 0세~18세 미만)은 8만 7733명을 넘어선다. 출산율 저하에도 국내 장애아동 수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원인으로는 의료 기술의 발전으로 신생아 중환자 치료가 과거에 비해 크게 향상되고 조산아의 생존율이 높아진 점을 들 수 있다.재활치료가 필요한 아동의 증상은 다양하다. 보통은 움직임이 자유롭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