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맹추격 위기의 케이뱅크...돌파구 있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케이뱅크 본사/사진=케이뱅크 제공
[데일리임팩트 심민현 기자] 지난 2017년 인터넷은행 가운데 가장 먼저 출범한 케이뱅크가 위기에 빠졌다. 업계 1위 카카오뱅크와 격차가 점점 벌어지는 것은 둘째치고 지난해 상반기까지 적자에 시달리던 토스뱅크가 첫 분기 흑자를 기록하며 맹추격해오고 있기 때문이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인터넷은행 중 유일하게 역성장하는 등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지난해 말 은행장을 교체하며 분위기 쇄신에 나섰고 2022년 10월 한 차례 무산된 바 있는 기업공개(IPO)를 다시 추진하기로 결정하는 등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여지는 충분하다는 평가다.
케이뱅크, 인터넷은행 3사 중 유일한 역성장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지난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