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4 입성 시프트업]② 니케 집중된 수익구조…망하면 또 서비스 종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승리의 여신: 니케 / 출처=시프트업
[딜사이트경제TV 최지웅 기자] 유가증권시장에 성공적인 데뷔를 한 시프트업은 엔씨소프트와 시가총액 경쟁을 펼칠 정도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시프트업의 약진이 반짝 행보에 그칠 수 있다고 경고의 메시지를 던진다. 단일 게임에 편중된 기형적인 수익 구조와 미숙한 서비스 운영 등 여러 한계점을 드러내고 있어서다.
니케 에 집중된 매출구조…단일 IP 리스크 해결방안은
시프트업이 지난달 1일 공시한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시프트업의 최대 수익원은 2022년 11월 출시한 모바일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다. 올해 1분기 기준 전체 매출의 97.6%(365억원)가 니케에서 발생했다.
시프트업은 설립 이후 니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