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4대 수장, 7개월만에 회동…3대 쟁점촉각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국내 금융‧경제정책을 총괄하는 4대 컨트롤타워(기획재정부‧한국은행‧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의 수장들이 이번 주 만난다. 4대 기관장이 함께 만나는 것은 올해 2월 이후 7개월여 만이자, 현 수장 체제에서 이뤄지는 첫 만남이다. 특히 가계부채 관리, 소상공인‧자영업자 금융지원 등 당면 금융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업계 관계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특히 기관별 주요 현안 및 화두에 대한 의견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날 이후 각 기관의 행보에도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