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계열사에 140억회장님표불량김치 강매갑질 ...공정위 고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총수 일가 회사에서 판매하는 김치와 와인을 계열사에 고가로 강매한 태광그룹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 골프장 영업손실을 메우기 위해 140억원어치에 달하는 김치와 와인 등을 강제로 떠 안은 계열사들은 직원들 집으로 월급 대신 김치를 배송하거나 복지기금으로 회계처리했던것으로 드러났다.2014~2016년 당시 IT서비스 업체였던 티시스가 김치를 만들어 판매한 것은 2013년 인수한 골프장 휘슬링락CC의 부실을 메우기 위함 이었다. 휘슬링락CC는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과 부인 신모씨, 두 자녀가 지분 100%를 소유한 동림관광개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