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오른 인터넷은행 3파전..토스 독주 무대 될 듯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제3 인터넷은행 예비인가의 막이 올랐지만 판세를 뒤집을 막판 다크호스는 등장하지 않았다. 총 세 곳의 신청자가 나온 가운데 사실상 토스의 단독 인가전이 될 전망이다.1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 접수 결과 토스뱅크, 소소스마트뱅크, 파밀리아스마트뱅크 총 세 곳이 신청서를 제출했다.토스뱅크는 토스가 34%의 지분을 갖는 최대주주이며 KEB하나은행, 한화투자증권, 중소기업중앙회, 이랜드월드가 각각 10%를 갖는 2대 주주인 구성을 제시했다. SC제일은행과 웰컴저축은행, 한국전자인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