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영향력 VS 빅히트의 근시안적 CSR 마인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저희가 좋은 일을 하고는 있지만, 홍보 자료로 활용하고 싶지는 않아서요. 엔터테인먼트 산업 내에서 CSR은 아직도 드러내어 자랑하기는 낯 뜨거운 것 에 불과하다. 기업 차원에서의 사회적 책임,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의 중요성이 연일 대두되는 2018년에 이 같은 마인드는 시대착오적이다.특히 청소년들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엔터 산업 내에서 CSR에 대한 이런 마인드는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인식 확산을 저해하는 요소가 된다.공기업과 민간 기업에서 사회적 책임은 이제 해당 기업의 지속가능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