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 데이터 구매·가공 비용 지원한다 [start-up]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 1차 수요기업과 2차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데이터 기반 제품, 서비스 개발 중소·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기업당 구매비 1,800만 원, 가공비 4,500~7,000만 원 상당 바우처를 제공한다.
1차 수행기관인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데이터 판매기업과 가공기업을 모집, 데이터바우처를 발급하면 수요기업은 사전 제출한 계획에 따라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 고도화해야 한다.
5월 공모할 2차 지원에서는 분야별 전문 수행기관을 선정해 수요기업을 분야별 집중 발굴, 지원할 계획이다.
1차 수요기업은 3월 20일부터 4월 19일까지 660곳을 모집하며 2차 사업 수행기관은 발굴과 지원 역량을 가진 공공기관이나 비영리 단체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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