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단위 관광 위한 법체계 재설계 필요”… 가상 단일 사업장 에서마을호텔 특별법 까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빈집을 객실로 쓰고, 동네 카페를 호텔 라운지로 삼고, 골목 식당을 조식당으로 연결하는 마을호텔 이 최근 지방소멸 문제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을 전체를 하나의 수평적 호텔로 운영하는 이 모델은 거대 자본의 유입 없이도 지역 자산을 자산화하고, 방문객의 소비를 마을 안으로 순환시킨다. 국내에서도 정선 고한18번가, 공주 봉황재 등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문제는 현행 법체계가 마을 전체가 호텔 이라는 개념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객실은 객실대로, 식당은 식당대로, 빈집 한 채 한 채마다 다른 법의 잣대를 통과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