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밸류업 점검] ③롯데칠성, 커지는 해외 반영 연결기준으로 주주환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롯데칠성음료 CI. / 사진=롯데칠성음료.
[딜사이트경제TV 신현수 기자] 롯데칠성음료(이하 롯데칠성)는 밸류업 계획의 일환으로 국내 음료·주류 시장 내 포트폴리오 확대와 함께 해외사업 확장 계획을 내놨다.
공격적인 주주환원 율도 제시했다. 주주환원율 기준을 기존 별도기준에서 연결기준으로 변경한다는 것인데 지난해 기준으로 단순 계산시 종전보다 1.6배나 많은 재원을 주주환원에 사용한다는 말과 같다.
◇ 별도→연결기준 변경으로 주주환원율 30% 이상 목표
롯데칠성은 지난달 16일 밸류업 계획을 토대로 2028년까지 연결기준 주주환원율 30% 이상을 목표로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기존 롯데칠성은 별도기준으로 주주환원율을 제시했으나, 글로벌 비중 확대에 따라 연결기준으로 변경했다. 롯데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