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녹스, ‘제1회 스타트업 월드컵’ 한국 예선 22일 개최 [start-up] 실리콘밸리의 페녹스 벤처캐피탈이 주최하는 ‘2017 스타트업 월드컵’의 한국 지역 예선이 22일 코엑스 B1홀 세미나룸에서 개최된다.
스타트업 월드컵은 내년 3월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한국, 일본, 중국, 독일, 대만, 인도네시아 등 16개국을 대표하는 스타트업들이 상금 100만 달러(약 11억 원)를 두고 겨루는 장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한국 예선은 페녹스 코리아가 주관하며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후원한다.
예선전에는 손끝으로 전화를 받을 수 있는 스마트 밴드 ‘이놈들랩’, 온라인 및 오프라인 게임교육 서비스와 게임 콘텐츠를 제작하고 배포하는 ‘게임코치’, 가상의 공간 또는 컨퍼런스에서 상호 간의 명환을 교환하는 서비스 ‘코스모엔젤스’, IoT 기반의 실시간 가축질병관리 모니터링 서비스 ‘라이브케어’, 소비자의 감정 및 소비패턴을 읽는 아이 스팟 기술을 보유한 ‘엠퍼’, 난수를 이용해 강력한 암호기능을 제공하는 ‘이와이엘’,’ 홍채정보를 이용한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급형 홍채인식솔루션을 서비스하고 있는 ‘제이투씨’, 로봇 및 IoT 하드웨어 플랫폼 ‘럭스로보’, 음식물 속의 유해 성분을 검출할 수 있는 스마트 하드웨어 ‘파이퀀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