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옷으로 학생 교육 질 높이는 월풀의 '케어 카운트' 프로젝트 [교육]
“아이들의 옷이 더럽다면 그 아이의 교육이 위험해 처해질 수 있다. 그래서 우리가 돕기로 결심했다.” 세탁기로 유명한 월풀의 브랜드 매니저 첼시 린드스트롬의 말이다. 월풀은 지난해 ‘케어 카운트(Care Count)’라는 파일럿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집안 사정으로 자주 옷을 세탁하기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학교에 자사의 세탁기와 건조기를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어떻게 보면 아주 일반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지만 그 효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