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모인 자원봉사자 2만명, 수해 복구에 팔 걷었다 [봉사활동] 전국에서 모인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집중호우 피해 복구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9일 동안 서울·인천 등 전국 6개 시·도에서 1만90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자원봉사는 전국 54개 자원봉사센터의 주도 아래 이뤄졌다. 자원봉사자들은 초기 긴급 대응을 위해 침수가구 빗물 퍼내기, 토사 제거 등 작업을 실시했다. 이후 지역별 상황에 따라 공공시설, 전통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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