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중국 시안에 200여명 기술진 파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코로나19 확산에도 삼성전자의 시안 2공장 건설은 차질 없이 지속된다. 삼성전자는 22일 중국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에 위치한 반도체 제2공장에 기술진 200여명을 전세기 편으로 파견했다.기술진은 이날 오후 1시쯤 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출국한 인력은 시안 2공장 증설에 필요한 본사와 협력업체 기술진으로, 이들은 중국에 도착한 뒤 일정 기간 격리조치를 거쳐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중국은 현재 지난달 28일부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유효한 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