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친화도시,10분 생활권-분담률 10% 에서 길을 찾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재)숲과나눔 자전거시민포럼이 서울시의회 토론회에서 자전거 친화도시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10분 생활권 내 자전거 수단분담률 10%’ 달성을 목표로 하는 ‘자전거 친화도시 1010’이다. 토론회는 탄소중립 시대에 걸맞은 생활권 중심의 자전거 정책 전환을 모색했다.지난 9월 11일 서울특별시의회 주최로 열린 ‘탄소중립 시대, 자전거 친화도시 서울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재)숲과나눔 자전거시민포럼 윤제용 공동대표는 전기차 전환만으로는 탄소중립 달성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나라 수송 부문 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