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대웅제약·제일약품, K-위장약 해외서 맞붙는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산 P-CAB 글로벌 진출 현황. / 표=정문필 기자.
[딜사이트경제TV 정문필 기자] P-CAB 이 3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주목받고있다. HK이노엔·대웅제약·제일약품은 자사 P-CAB 신약을 해외로 진출시키며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HK이노엔·대웅제약·제일약품(온코닉테라퓨틱스) 등 국내 제약사들은 해외 진출을 통해 자사 P-CAB 신약의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P-CAB 은 3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각광받고있다. 현재 국내 P-CAB은 HK이노엔의 케이캡 , 대웅제약의 펙수클루 , 제일약품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자큐보 가 있다.
기존 2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PPI 는 위세포의 활성 프로톤 펌프 에 비가역적으로 붙어 위산 분비를 방해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