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GI, 주총 3일 앞두고 한진그룹 경영진의 무능 등 문제 삼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반도건설과 '3자 연합'을 구성하고 있는 사모펀드 KCGI가 한진칼 주주총회를 앞두고 국민연금 수탁위에 참가하는 허희영 교수의 이해상충 가능성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경영 능력이 낙제점이라고 비판하는 등 막판에 열을 올리고 있다.정석인하학원은 한진그룹의 특수관계자로 현재 한진칼 지분 2.14%를 보유하고 있어 오는 27일 한진칼 정기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한다. 조원태 회장은 정석인하학원의 등기이사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정석인하학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