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 일자리 창출 선순환 위해 생산적 금융 나선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부 기조와 함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이 경제·산업계에 걸쳐 계속되는 가운데 작년 9월 금융권 53개 기업과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이 모여 ‘금융권 청년 신규 채용 확대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에서 금융사들은 청년 채용을 늘려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부는 금융사 규제를 개선해 고용 유발을 위한 수익성 창출을 돕기로 한 바 있다.한편 이 자리에 참석한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금융권의 일자리 확대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일자리 창출 및 생산적 분야에 대한 자금지원이 확대돼야 한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