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인수전에서 맞붙는 신동빈 vs 정용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매물로 나온 한국 미니스톱 인수전에서 롯데 신동빈 회장과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맞붙는다. 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국미니스톱 대주주 일본 이온(AEON)과 매각 주관사 노무라증권이 실시한 매각 본입찰에 롯데, 신세계, 글랜우드PE가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신 회장과 정 부회장이 한국 미니스톱 인수전에 나서면서 양사는 백화점, 아울렛, 쇼핑몰, 온라인 등 채널에 이어 편의점으로 전장을 넓혔다. 롯데가 인수에 성공할 경우 세븐일레븐은 CU, GS25와 함께 3강 구도에 들어간다. 신세계가 인수하는 경우 이마트24 포함 CU, G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