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투자 유치 ‘인공지능 튜터’ 스타트업 [start-up]
뤼이드가 DSC인베스트먼트, ES 인베스터, 대성창업투자로부터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DSC인베스트먼트와 DS자산운용, 신한캐피탈로부터 시리즈A 투자 유치 20억 원 이후 1년 만에 추가 투자를 유치한 것.
뤼이드는 인공지능 튜터 기술 스타트업이다. 토익이나 SAT 같은 객관식으로 실시하는 모든 시험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보유,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과 미국, 일본에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뤼이드 측은 이 기술을 이용하면 학생 점수를 예측, 목표 달성을 위한 최단 학습 동선을 지도해줄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뤼이드 측은 해당 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시뮬레이션을 제공하는 한편 실제 제품을 올해 하반기 내놓을 예정이다. 뤼이드는 이번 추가 투자금을 인공지능 튜터 구현을 위한 머신러닝과 자연어 처리 등 R&D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뤼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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