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인트파트너스-한솔 그룹, 스타트업 육성 나선다 [start-up]
기술 창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한솔그룹과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한솔 V 프론티어스’를 진행하고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지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진행하는 한솔 V 프론티어스는 한솔그룹의 후원으로 물류, 인테리어 및 소재, 전기전자, IT 솔루션 분야를 선도할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4월 26일까지 2인 이상의 스타트업 혹은 예비창업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선발 스타트업은 5월부터 약 6개월 간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한솔그룹 전문가들로부터 밀착 액셀러레이팅을 제공받게 된다.
본 프로그램은 아이디어와 이를 구현할 기술력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사업적으로 초기 단계인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함께 성장해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한솔그룹 계열사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새로운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은 크게 참가 스타트업의 기술사업화를 위한 블루포인트의 프로덕트-마켓핏 노하우 전수와 한솔그룹의 사업화 가능성 검증 과정, 1박 2일의 스타트업 캠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과정에서 참가 스타트업들은 사업분야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