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파운더 “웹서비스 프로젝트 허브 꿈꾼다” [start-up]
웹기반 인재 매칭 서비스인 고파운더가 5월 3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세상을 바꾸는 프로젝트의 시작’을 슬로건으로 내건 고파운더는 기존 인재 매칭 서비스와 달리 웹 서비스 기획,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누구나 팀을 만들고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것.
고파운더 측은 자사 서비스를 이용한 프로젝트 그룹이 성공적인 스타트업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구성원 질적 성장을 위한 커뮤니티 기능도 도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통해 앞으로 웹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 허브를 목표로 삼겠다는 것이다.
고파운더는 이메일 인증만으로 개인 정보 노출 우려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로그인을 하고 나면 이용 행태를 기반으로 인재나 프로젝트를 맞춤형 추천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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