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 사각지대, 택배배송업②] 로켓배송 이면에 불합리한 노동환경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태풍 솔릭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쿠팡의 로켓배송은 계속된다. 쿠팡은 오늘 주문하면 내일 도착하는 빠른 배송으로 특화된 이커머스 기업이다. 그러나 이런 빠른 배송의 이면에 늘 불합리한 노동환경이 있다는 문제제기가 있어왔다.현재 이천, 덕평 등에 위치한 쿠팡 물류센터의 계약직 · 일용직 사원은 상시 모집 중이다. 근무는 주간과 야간으로 나뉘는데, 주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야간은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새벽 4시까지 근무한다. 주간의 일당 급여는 60,240원, 야간은 79,065원이다. 계약직의 경우는 주5일 근무로 근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