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민 대한항공 갑질 폭로 터져나와...직원들 조 전무 생일마다 재롱 잔치해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조현민 대한항공 여객마케팅부 전무가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물을 뿌리는 등 갑질 논란에 휩싸이면서, 조 전무의 '갑질' 행태를 폭로하는 글들이 나오고 있다.한 대한항공 직원이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 조 전무를 향한 고발과 폭로의 글을 올렸다. 대한항공 블라인드 커뮤니티에서만 볼 수 있는 글이 13일 공개 게시판에 올라오면서 해당 글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글쓴이는 드디어 올 것이 왔다는 느낌이다 라며 그동안 사실 조현민 전무의 갑질과 역설에 대해 블라인드를 통해 알리고자 준비하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