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열어젖힌 정신장애인들우리가 여기 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6일 제1회 ‘매드 프라이드 서울’침묵 강요당한 이들의 좌절병원과 집만 오가는 삶의 반복잠재적인 범죄자 취급받기도세상을 향한 당당한 외침어렵게 허가받은 광화문광장 행진 해방감 느끼는 연대의 장 됐으면” 경찰 말로는 광화문광장에서 하루 4건 이상 사건·사고가 발생한대요. 퍼레이드(행진) 현장에서 문제가 발생할지 몰라요. 선생님들이 안전 대책에 대해 의견을 주셔야 할 것 같아요.”지난 10월21일 오전, 서울 은평구 서울혁신파크 미래청 세미나실에서 정신장애인 창작문화예술단체 안티카 심명진(34) 대표가 26일 열릴 ‘행사 안전 대책’을 논의하느라 분주했다. 이날 한자리에 모인 안티카 단원들, 시민활동가·정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