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가 변하면 일자리가 늘어난다 [start-up] [엔슬칼럼] 정부가 양질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세계적인 추세이다. 우리 정부도 여러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대학이 새로운 일자리들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대학에서는 학생창업과 교수창업으로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학생창업은 창업교육을 통해서 활성화되며 창업교육의 성패에는 교수의 영향력이 크다. 교수창업은 교수의 의지와 능력으로 성패가 갈라진다. 따라서 대학 내 창업에 의한 일자리 창출은 교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교수들 대부분은 창업과 창업교육에 관심이 없다. 대부분의 교수들은 대학에서의 창업과 창업교육을 특별히 채용된 사람들이나 돈에 욕심이 많은 사람들만 관심 갖는 것으로 생각하고 대학의 창업활동을 남의 집 불구경하듯이 한다. 대학의 창업활동이 활성화되고 성공하려면 많은 교수들이 창업활동에 관심을 갖게 해야 한다. 창업활동이 이 시대가 요구하는 대학의 역할들 중 하나라는 것을 많은 교수들이 깨닫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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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역할은 시대에 따라 변화 발전해왔다. 미국은 대학 역할 변화를 Teaching University, Research University, Entrepreneu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