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경찰청, 개학 앞두고 아동 19명 소재파악 중 [교육] 내달 신학기를 앞두고 소재 파악이 되지 않는 취학 대상 아동 19명의 소재 파악을 위해 교육부와 경찰청이 나섰다.21일 교육부와 경찰청은 올해 초등학교 취학대상 아동 49만5,269명 중 소재와 안전이 확인되지 않은 아동 19명의 소재 파악에 나섰다고 밝혔다.전국 17개 시도교육청별로 진행된 예비소집에는 모두 49만5,250명이 참석했다. 이후 불참한 인원 중 2만9,481명의 소재는 확인을 했으나, 19명의 소재가 아직 확인되지 않는 것이다.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은 아동에 대해서는 학교장이 유선으로 학교방문요청을 통한 면담을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