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가스터빈 케이싱 교체공사 계약 체결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019년 9월 두산에너빌리티 직원들이 가스터빈 초도호기 최종조립을 위해 로터 블레이드를 케이싱에 설치하고 있다./사진=두산에너빌리티
[딜사이트경제TV 서효림 기자] 두산에너빌리티가 신인천복합화력 가스터빈 8기 케이싱 사업을 수주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사업과정을 중소기업과 함께 하며 기술 국산화에 나선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남부발전과 신인천복합화력 가스터빈 8기에 대한 케이싱(Casing) 교체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기존 로터, 고온부품 공급에 이어 이번 케이싱 교체공사까지 수주하게 됐다.
케이싱은 고온, 고압, 고속으로 운전하는 가스터빈의 덮개 역할을 하는 기기로 제...